CDP-100을 매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 전화했더니
전시된 상품은 없지만 없지만 PX-130이 상위 모델이니 매장에 방문하여 참고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안사도 괜찮으니 부담없이 방문해서 차 한잔 마신다 생각하라고....
정감있는 그 한마디에 무작정 방문했습니다.
이것저것 오랜시간동안 두들기고 마구 질문을 해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PX-130을 바로 사버렸습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니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가격을 잘해 주시더라구요.
얼른 가져가고픈 마음에 차에 직접 실어 왔드랬지요.
오자마자 조립하고 설치하니 아~ 너무 뿌듯합니다.
검은색이 좀더 어쿠스틱피아노 느낌이 나서 검은색을 선택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무광이라 악보가 살짝 긁혔는데 자국이 생기네요...ㅠㅠ
화이트는 펄 코팅이 되어 있어 검정보다는 기스에 강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검정이 좋습니다!! ^^
구경하러 간 매장에서 덜컥 사버릴만큼
사장님도, 가격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