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두딸을 위해 디지탈피아노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접해보지도 못한 저로서는 무척 막막하더군요

인터넷을 뒤져 각 조언도 들어보고..

그래도 디지탈피아노는 다이나톤이 괜찮다는 평이 많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었지만

그래도 구입을하려면 직접보고 사야겠단 생각중에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신 "해피뮤직"으로

  직접 방문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지금 아이의 나이와 실력(?)을 감안해서

 저와같은 생각으로 다이나톤DPS-1200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주말에 아이와 함께와서 여러가지 피아노를 쳐보고 아이에게 맞는것으로 구입하는것이

 가장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지만...주말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2년여 피아노학원을 다니고있는 막내딸도

 너무 좋아합니다..

터치감도 좋고..여러 기능까지 겸해있으니..

피아노를 구입하실분은 꼭한번 매장에 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