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강사님은 야마하걸루 가야 후회 안한다고 하셔서 가격을 알아보니 제가 원하는 가격대의
제품은 ydp-141이라는 제품으로 결정하고 근처 마트로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고 이것저것 비교도 해보고 설명도 듣고 싶어서 근처 악기점을
스마트폰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해피뮤직 매장을 찾아서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오프라인은 비쌀 것이라는선입관을 가지고
구매 보다는 제품설명과 실제로 만져보기 위해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을 만나뵙고 이것 저것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가격 또한 절대로 온라인에 뒤지지 않
아서 무척 놀랬습니다. 악기는 본인이 잘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온라인 보다는 실제로 매장을
방문하고 만져보고 설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새심 느꼈습니다.
아이들 교육용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좋아하구요..잘 배워서 빨리 아이들이 피아노로 음악도 연주고
노래도 부르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악기 구매할 일이 앞으로 또 있으면 이제는 해피뮤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