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피아노를 사달라고 해서 생각지도 않게 구매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먼저 피아노 구매한 분께 조언도 받아보니
성능 외 적으로 고려할 것이 많아 국내 제품으로 다이나톤 중에 최신 제품인
750pro를 사려고 했으나 해피뮤직 사장님의 권유로 DPS-8H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후 매장에 잠시들러 구경도 하고 비교도 해보니
음악에 일가견이 없어 비슷한 가격대 제품에 비해 키감은 약간 더 묵직한 거 밖에 못 느꼇습니다.
사장님 말씀은 중저가제품 중에 소리가 고급형과 같다고 하셔서 구분은 못하지만 일단 믿고
가족 모두 열심히 피아노를 배워야겠습니다.
PS 매장에 가보니 아이들이 드럼에 더 관심이 많네요.